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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히든챔피언 육성 나선다
- 16-07-20 20:49
- 새솔다이아몬드공업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강대임)이 기술선도형 강소기업인 `히든챔피언` 육성을 본격화한다.
표준연은 21일 대전 본원 행정동에서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히든챔피언 육성기업 지정서와 홈담터 지도업체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히든챔피언 대상은 총 11개 기업과 1개 기술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분야에서는 i-KAIST와 디엔티, 기술상용화 분야에서는 배가텍과 무계면활성제 나노 에멀전(SFNE) 제조 기술(책임자 추민철), 기술이전 후속지원 분야에서는 이엘, 아이브스테크놀로지, 코셈 등이 지정됐다. 또 명품홈닥터 분야에서는 비츠로씨앤씨, 켄텍, 협성히스코, 삼도ATS, 아이브이티, 영화산업전기가 선정됐다.
홈닥터를 지원할 업체는 브이에스아이, 중앙진공, 신창실업, 케이엠넷, 화인솔루션, 에스엠티, 이브이에스, 씨크릿우먼, 젠닥스, 이송이엠씨, 새솔다이아몬드공업 등이다.
표준연은 이날 전달식에 이어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 좌담회에는 이완식 전자신문 지역총국장과 김성진 i-KAIST 대표, 이준희 코셈 대표, 윤병주 비츠로씨앤씨 대표 등이 참석한다.